최근 국내 주식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.
이유는 바로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세제개편안 때문인데요.
그중에서도 2025 증권거래세 인상 계획이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투자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쉽게,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.
1. 2025 증권거래세 인상, 무엇이 바뀌나?
정부는 2025년부터 코스피·코스닥 거래세율을 0.05%p 인상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.
시장 | 기존 세율(거래세+농특세) | 인상 후 세율 | 인상폭 |
---|---|---|---|
코스피 | 0.23% | 0.28% | +0.05% |
코스닥 | 0.38% | 0.43% | +0.05% |
📍 100만원 매도 기준 세금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.
– 기존 세율 0.23% → 세금 약 23,000원
– 인상 세율 0.28% → 세금 약 28,000원
– 증가액 약 5,000원
한 달에 1,000만 원씩 10번 매도한다면 연간 약 60만 원 세금 인상이 예상됩니다.
✅ 매수할 때는 세금이 없고, 매도할 때만 부과됩니다.
✅ 1,000만 원 매도 시 세금은 약 5,000원 증가합니다.
✅ 장기투자자보다 단타·고빈도 거래자에게 더 큰 부담이 됩니다.
2. 국내 상장 해외 ETF도 해당되나?
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죠.
결론부터 말하면, 국내 증시에 상장된 해외 ETF (예: TIGER 미국S&P500 ETF, KODEX S&P500 ETF 등)는 증권거래세 면제 대상입니다. 이는 ETF가 주식과는 다른 ‘펀드’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입니다.
다만 해외 ETF의 경우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해서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.
- 매도 시 거래세 면제
-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해 배당소득세(15.4%)가 과세
3. 지금 확정된 건가?
여기서 중요한 점!
이번 증권거래세 인상안은 아직 ‘확정’이 아닙니다.
- 7월 31일 정부가 세제개편안을 발표했지만, 국회 통과 전 단계입니다.
- 정치권과 투자자들의 반발이 커 조정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.
- 실제로 발표 직후 코스피가 하루 만에 3.9% 급락하는 등 시장 충격이 컸습니다.
- 여당과 기획재정부도 “세부 조율 가능” 입장을 남겼습니다.
즉, 높은 확률로 인상될 가능성은 있지만, 인상폭·시행 시기는 변동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.
4. 투자자별 영향 분석
💼 장기투자자
- 매도 횟수가 적어 인상분 체감이 낮음
- 다만 대규모 매도 시 세금 차이는 존재
⚡ 단타·스윙 투자자
- 거래 빈도가 높아 누적 부담 큼
- 연간 수십만 원 이상의 추가 세금 발생 가능
5. 정리 및 대응 팁
- 단타 투자자: 거래 빈도 줄이기, ETF·리츠 장기보유 고려
- 장기 투자자: 매도 시점 분산으로 세금 부담 완화
- 국내 상장 해외 ETF 투자자: 거래세 외 배당소득 과세까지 고려해 전략 세워야 함
📢 한 줄 결론
증권거래세 인상은 아직 최종 확정이 아니지만,
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세부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입니다.